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40대 남성, 괭생이 모자반 제거하려다 바다에 빠져
40대 남성, 괭생이 모자반 제거하려다 바다에 빠져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6.12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제주항 2부두 인근서 여객선 주변 괭생이 모자반을 제거하던 작업 중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오전 9시 34분경 제주항 2부두에 계류 중인 여객선Q호의 괭생이 모자반 제거 작업을 하던 이 모씨(41)가 바다에 빠져 동료의 신고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이 모씨는 구조 직후 현장에서 CPR 등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