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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신성의 품격’ 팀,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대상
신성여고 ‘신성의 품격’ 팀,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대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6.05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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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남녕고 파랑새 팀 … 전국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참가 자격도
지난 3일 치러진 2017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 결선 진행 모습. ⓒ 제주특별자치도

 

2017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에서 신성여고 ‘신성의 품격’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남녕고 파랑새 팀이 선정됐다.

 

지난 3일 개최된 제주 사회적자본 토론대회에는 도내 12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24개 팀이 참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4월 각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 5월 27일과 예선과 본선을 치른 데 이어 6월 3일 결선이 치러졌다. 토론대회는 ‘인터넷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을 만남으로써 사회적 자본 형성에 기여한다’는 주제로 2명이 팀을 이뤄 토론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제주도지사상, 금상 수상팀에게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상장이 수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 대상 팀과 금상 팀은 올 8월에 열리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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