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개최 경쟁력 확보위한 민관 종합지원 시스템 확충
제주도가 회의개최 적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종합 지원 시스템이 확충돼 국내.외 회의.전시 개최지로 각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외 회의.전시 제주개최 인센티브제 시행 등 회의산업 육성 노력 및 수도권 대학.학회.협회.금융기관.정부기관.컨벤션 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3월 현재) 총 660여건의 회의.전시에 10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1000여명 이상 참가하는 대규모 국내.외 회의도 총 10건에 1만8000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올해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주요 회의는 △한국원자력학회 2005춘계학술발표회 △KCTA △국내.외 기업대표 하계포럼 △한국고분자학회
2005추계대회 △2005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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