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한경농협여성농업인센터에서 귀농. 귀촌인 및 여성농업인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생활체험(간장 만들기)교육을 했다.(사진)
이 교육은 우리농산물 이용한 우리 고유 전통음식문화를 되살려 농촌의 건강한 삶을 꾸려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군진 조합장은 “여성농업인센터를 통한 귀농·귀촌인과 여성농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중심으로 적극 실시하겠다”며“귀농·귀촌인과 여성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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