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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JDC를 위한 JDC로 가면 제주도와 충돌할 수밖에”
원희룡 “JDC를 위한 JDC로 가면 제주도와 충돌할 수밖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5.31 16: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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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열린 제주포럼 JDC 특별세션에서 지역 발전 위한 협치 강조
제12회 제주포럼 첫날인 31일 열린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 제주도-JDC, 제주지역 사회의 협력 모델 모색’ 특별세션에서 원희룡 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가 제12회 제주포럼 첫날인 31일 JDC 특별세션에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원 지사는 이날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 : 제주도-JDC, 제주지역 사회의 협력 모델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세션에서 JDC와의 협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면세점 위치 이전 문제와 같이 JDC를 위한 JDC로 갈 때 제주도와 JDC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면서 “민간의 장점과 행정의 본래 영역을 지키면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 지사는 “제주가 가고자 하는 2030 카본 프리 아일랜드, 스마트도시 관련 프로젝트와 투자 유치, 이를 위한 인력 양성을 위해 제주도와 JDC, 도내 다른 공기업이 어떻게 역할을 분담해서 함께 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협력 모델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막연히 기업을 유치해서 단지에 부지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제주의 가치와 지속성,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JDC에 주문하기도 했다.

 

이광희 JDC 이사장은 “제주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환경, 생태, 문화 분야 고부가가치 사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공기업으로서 제주도와 협력해 제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변화의 선두에서 일하겠다”고 제주도와 JDC의 협력을 강조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세션에는 원희룡 지사와 이광희 JDC 이사장, 고충석 제죽국제대 총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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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정 2017-05-31 21:54:12
Jdc는 빠른 시일 안에 제주도로 이관하지 않으면 이시대의 진정한 적폐로 남을것 입니다 하는 사업마다 제주를 위한답시고 사업을 위한 사업만하는걸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