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특성화 고교생 가운데 25명 최종 선발
제주도내 특성화 고교 학생들이 ㈜람정제주개발의 정식 직원에 도전을 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9일 2017 특성화고 싱가포르 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 1차 선발과정을 밟았다. 여기에 신청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은 44명이며, 관문을 통과한 학생은 30명이다.
제주도교육청은 1차 선발된 3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사전 국내 어학연수 등을 통해 최종 25명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람정제주개발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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