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3:40 (금)
영화문화예술센터, 6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상영
영화문화예술센터, 6월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상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5.30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연중 테마를 지정해 무료로 상영하고 있다.

 

6월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전쟁의 아픔을 주제로 한 영화 편성과 액션영화, 반전영화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주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인 액션 영화, 둘째 주엔 영화 속 대표적인 악인 영화, 셋째 주엔 중국 대표 배우 양조위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넷째 주엔 6.25 주간을 맞아 우리에게 남겨진 전쟁의 아픔을 다룬 영화들을 선정했다. 마지막 주엔 영화에서 반전의 묘미를 안겨주는 최고의 반전영화들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상영작은 첫째주-“화끈한 액션”<모멘텀>,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용의자>, <제이슨 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둘째주-“악인의 세계” <다크나이트>, <끝까지 간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위플래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셋째주-“배우특집 양조위”<화양연화>, <색,계>, <중경삼림>, <무간도>, <일대종사>, 넷째주-“전쟁의 아픔”<명량>, <공동경비구역 JSA>, <허트 로커>, <연평해전>, <포화속으로> 다섯째주-“최고의 반전”<유주얼 서스펙트>, <파이트 클럽>, <나우 유 씨 미>, <올드보이>, <섬. 사라진 사람들> 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상영인 만큼 한국어 더빙 작품이 상영된다.

 

첫 째 주부터 <쿵푸팬더>, <슈퍼배드>, <바다의노래:벤과 셀키요정의 비밀>, <앵그리버드 더 무비>,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매 주마다 상영된다.

 

상영시간은 화~금요일 오후 3시에, 토요일엔 오후 1시 애니메이션, 오후 3시엔 일반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장소는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6,7관)이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4-735-0626)나 홈페이지(www.jejumovie.kr)를 통해 하면 된다.

 

고창균 영상산업팀장은 “앞으로 제주영상위원회는 무료 영화상영과 더불어 도민들의 영상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기획 상영 “시네마인문학-인문좋아하CINE”, “시네마 콘서트_행복”,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이중섭의 눈”, 박소담 단편영화“또떼미즘”, “바람의 춤꾼”등 기존 도내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상영을 통해 보다 새로운 영상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