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5월25일 해병93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육과 금연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금연교육과 금연캠페인은 장병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인식시키고,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순덕 본부장은 “군의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해 흡연자들에게 상담과 폐 나이, CO측정 등을 하고, 금연패치‧껌 등 보조제를 지급해 흡연 장병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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