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연구팀이 2017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 Basic Research Laboratory)에 선정돼 3년간 1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팀은 현진원 교수(의학과)를 연구책임자로 강희경(의학과) 교수, 고영상(의학과) 교수, 안미정(수의학과) 학술연구교수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의 연구주제는 ‘피부손상 제어 네트워크 연구실’이다.
앞으로 연구팀은 최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손상 및 제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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