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삼거리식당 인근 도로서 승합차량과 승용차량이 충돌해 6명이 다쳤다.
사고 발생 도로서 주행중인 승합차량의 측면과 승용차 운전석 전면부가 추돌한 사고로 운전자 양 모씨(68,여)를 포함해 총 6명이 허리통증, 가슴통증 등의 경상을 입었다.
소방대는 사고발생 5분만에 현장에 도착, 사고현장 정리 및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