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제주인자위’)는 5월22일 제조업 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소개하고 제조업 분과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앞으로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제조업 분과위원회는 제조업 일자리 현안 진단과 제조업 인적자원개발 방안 도출을 위해 제주인자위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의 승인을 받아 지방자치단체(1명), 학계(1명), 제조업 산업계 대표(3명), 경제단체(4명) 등 9명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앞으로 제조업 분과위원회는 연간 6차례 회의를 열기로 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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