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은 5월18일 조천읍 북촌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종합민원 현장봉사반’을 운영했다.(사진)
교통여건 등 각종 생활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서비스는 8개 기관에서 북촌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서비스 40여건을 지원했다.
지원분야는 △건축·지적상담 △국세·세무상담 △국민연금상담 △보일러수리 △가전제품수리 △금연지원·혈압측정 서비스 등이 이뤄졌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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