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렛츠런파크제주서
5월 22일 제14회 가정위탁의 날을 앞두고 가정위탁제도를 제대로 알려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렛츠런파크제주에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제14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온라인카페 제주어멍과 함께 플리마켓 장터를 열고, 위탁 부모들이 직접 나서 후원 신청 상담실을 운영한다.
가정위탁보호가정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해 생계·의료·교육급여를 지급하고 있고, 위탁아동은 매월 12만원을 지급받는다. 위탁아동 세대는 월동대책비로 세대당 15만원을 지급받고, 위탁아동 문화활동비와 학습비 등도 별도로 지원을 받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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