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5월8일 농협은행 신규직원 현장체험 평가회를 가졌다.
이 평가회는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조직구성원 사이 상호이해와 공감을 통해 농심이 가득한 농협인으로 성장하도록 농협은행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농협은행 신규직원 4명은 4월17일부터 5월8일까지 3주동안 농촌체험 현장실습을 했다. 농·축협 경제 사업장 체험,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을 통한 농업인 의견청취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재현 지부장은 “신규직원들이 농심을 갖고 농촌 현장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각 발령지로 돌아가서도 신입사원의 초심을 잊지 않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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