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안의 파도 넘침을 막기 위한 연안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두모지구, 대평지구, 귀덕2지구, 김녕지구 등 4곳을 해양수산부의 제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추가,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태풍이 불면 월파로 인한 해안시설문 파손과 침수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추자면 예초리지구와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 서쪽 해안가에 대한 사업을 진행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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