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선인들의 숨결 재현 '올인'
탐라 선인들의 숨결 재현 '올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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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제주시장 "264억원 투자 문화브랜드 가치 향상"

새해에는 탐라천년 이후 선인들의 숨결을 재현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제주시의 문화관광 진흥 시책을 두드러지고 있다.

김영훈 제주시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제주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 진흥 시책 추진에 264억원을 투자해 제주시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탐라 천년 이후 선인들의 숨결을 재현,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기 위한 제주목관아 망경루 복원사업을 마무리하고 고산 및 삼양동 선사유적지 등 국가지정 사적지 및 천연기념물 보호 정비 사업을 비롯해 별방진 및 명월성지, 환해장성 등 지방문화재 정비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올해 첫 문화행사인 2월 탐라국 입춘굿 놀이, 용연야범 재현축제 등 문화축제를 특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탐라국 입춘굿 놀이 기간에는 '제주민속의 해' 선포식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또 "한라문화예술회관, 한라도서관 신축 등 문화예술 공간 확충을 통한 인프라 구축 조성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디지털 '제주시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기념으로 제주창작 오페라 '백록담'공연과 서울 예술의 전당 주최 교향악 추제 참가를 통해 제주시의 문화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김영훈 시장은 천체 테마 야간관광자원을 조성하고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장 영상단지를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토지이용관리, 도시계획, 교통계획 등을 투자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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