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관사,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변신 “이름을 지어주세요”
도지사 관사,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변신 “이름을 지어주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7.05.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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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는 15일까지 도서관 명칭 공모
어린이전문도서관으로 탈바꿈중인 제주도지사 공관 전경. ⓒ 제주특별자치도

 

종전 제주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던 지방 공관이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전문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도서관의 주된 이용자인 어린이들의 꿈과 비전이 함축된 참신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이름을 짓기 위해서다. 명칭 공모 참여는 이메일(kimlh2d@korea.kr)이나 팩스(064-710-3419)로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전문 도서관은 제주시 연오로 민오름 인근에 종전 도지사 관사로 사용되던 공간을 도민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한 원희룡 지사의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13억원을 들여 본관 리모델링과 북카페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도서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실무 태스크포스스 팀이 구성돼 도서관 구성 방향이 마련됐다.

 

제주도는 이번 어린이전문도서관 명칭을 공모한 후에 교육 전문기관에 도서관 운영을 맡길 계획이며, 7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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