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이 벅스, 지니,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월 27일 정오 발표된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팝 기반의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트렌디한 힙합 R&B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와인에 담긴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이에 수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다, 전부 다 감사드립니다. 처음보는 진입순위여서…5월에 나올 수란 첫 미니 앨범 기대해주세요. 앨범은 사실 다 만들어 놔서…그래서 전 오늘 취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신곡 영상을 게재했다.
수란의 신곡 ‘오늘 취하면’은 슈가와 슬로우 래빗(Slow Rabbit)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을 했으며, 슈가와 슬로우 래빗, 수란, 준(JUNE), 창모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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