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캐릭터 포토존을 배경으로 무료 사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잔디광장에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에어로켓 발사체험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판토마임’, ‘우주인이 나타났다’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3~25일 출생 관람객에게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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