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42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순금모래해변 인근 신축공사장 내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소절단작업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 절반이 불에 타 총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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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42분경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주택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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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건물 절반이 불에 타 총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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