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열릴 제2회 세계문화정상회의 등 홍보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릴 제2회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세계문화정상회의를 앞두고 원희룡 지사가 제주대회를 직접 알리러 해외로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오는 6일 필리핀 카트로발로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집행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5월 제주 행사에 대한 진행사항을 발표하고, 아태 지역에서 많은 도시들이 참가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또 ASPAC 분과위원회 위원장 수행 지자체로서 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제주의 활동사항 보고 및 향하 문화분과위원회 활동계획 등도 발표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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