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남미숙씨…경력 8명 등 회원 54명으로 출발
국제로타리 3662지구 (가칭)제주무궁화로타리가 새로운 로타리클럽으로 탄생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29일 제주오리엔탈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인류애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강정애씨를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준비를 해왔으며, 이날 창립총회 자리에서 남미숙씨가 초대 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부회장엔 김미라씨, 총무 김은정씨, 재무는 이향란씨가 맡는다. 또한 창립준비위원장이었던 강정애씨는 자문명예회장 자리에 올랐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경력 로타리안 8명과 신인 46명 등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의 스폰서클럽은 중앙로타리클럽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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