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가 지난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청소년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일반과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청소년의 안전사고 비율이 전체 연령의 50.6%로 매년 사고율이 증가됨에 따라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전 대처능력배양 및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전교육은 또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드레싱 및 붕대 사용법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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