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시아무역사절단 33억원 계약 성과
제주 아시아무역사절단 33억원 계약 성과
  • 조수진 기자
  • 승인 2017.03.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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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만, 홍콩, 몽골 등 3개국에 아시아무역사절단을 파견해 301만5000달러(약 33억 원)에 이르는 계약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무역사절단 사업은 제주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파견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고사리숲 농업회사법인(주), (주)다름인터내셔널, (주)에코제이푸드, (주)에버그린, (주)위드오, 농업회사법인(주)제주우다, 농업회사법인(주)주영의 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 중 농업회사법인 ㈜제주우다와 ㈜위드오는 현지에서 18만2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업회사법인(주)제주우다(대표 김영선)는 제주산 식물 원료를 사용해 마스크팩, 크림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며, ㈜위드오(대표 홍근화)는 제주 물을 원료로 커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도는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무역동향 및 관세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부스 및 차량 임차료, 항공료 일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상호 경제통상산업국장은 “올해는 사업비 8000만 원을 투입해 해외마케팅 후속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성과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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