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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 사업추진 우수 직원 8명 특별채용
NH농협은행, 제주 사업추진 우수 직원 8명 특별채용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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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특채직원 6명 가운데 2명 특성화고 출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우수직원 특별채용 임용장을 받은 직원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에 근무하는 별정직·계약직 직원 8명이 사업추진 우수직원으로 뽑혀 7급과 별정직으로 각각 특별채용됐다.

 

이번 7급 특별채용 대상자 6명 가운데 2명이 특성화고 출신 직원이다.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는 지난 3월27일 이들에게 특별채용 임용장을 줬다.

 

이날 7급으로 특별채용된 2016년도 사업추진 우수 별정직 직원은 홍선영·강미영·고재영·한수연·김민경·홍현정 직원, 별정직으로 특별채용된 계약직 직원은 문정민·김솔이 직원 등이다.

 

 2015년도 사업추진 우수직원 7급 특별채용 5명 중에서도 1명이 특성화고 출신 직원이었다.

 

올해 7급·별정직 특별채용 기회를 가진 농협은행 직원은 전국에서 2016년도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 104명이다.

 

고석만 본부장은 “특별채용 직원들은 모든 직원들에게 열심히 일 하면 응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특히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의 열정이 ‘선취업 후진학’ 제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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