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대표 강우석)는 3월 22일 서귀포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보행보조기 25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크리에이티브통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행보조기는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우석 대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드리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놀이 공간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로 옵티컬 일루전 아트를 도입해 바라만 봐야했던 미술관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으로 승화시킨 문화 콘텐츠 공간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