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이동 인근 한라도서관 내 태양광 발전설비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3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도서관을 방문한 방문객에 의해 최초 신고 된 화재는 발전설비 조인트 박스 내 전기합선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발전설비 및 주변 전선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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