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국세상담센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
오는 27일 제주오일시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도민들의 국세 및 지방세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발표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제주오일시장상인회 사무실 2층 다목적실에서 국세상담센터 전문 상담가가 개인별로 절세 상담을 진행한다.
정태성 세정담당관은 “현장 세무상담실 운영으로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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