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경찰대 출범
제주환경경찰대 출범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4.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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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정화, 자연환경 보호, 관광환경 보전 등 3대 기능 수행..


교육환경 정화, 자연환경 보호, 관광환경 보전 등 3대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제주환경경찰대가 22일 발대식을 갖고  현장계도단속, 관광서비스, 학교폭력전담 , 관광교통, 외사통역, 공항경찰 , 악대경찰, 항공정찰 등 8개팀 232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한라산 관음사 야영장 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은 허준영 경찰청장과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인옥 제주청장을 비롯한 각계기관. 단체장, 환경단체 회원 및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허준영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청정지역인 제주도의 특성을 살린 환경경찰대의 발대를 축하한다"며" 제주도민과 경찰이 참여하는 치안 공동생산체제를 구축해 상생의 치안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창경 60주년을 맞기까지 경찰은 역사의 현장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국민의 뜻에 부응하지 못 한 점도 있었지만 경륜이 이순(耳順)에 이른 만큼 변화와 혁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김인옥 제주청장은 대회사에서 "청정 제주환경의 보호와 친절한 치안서비스 제공, 학교폭력 추방 등을 통해 희망찬 제주 미래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출신 인기탤런트 고두심씨와 현석, 최상훈씨와  가수  진시몬씨등 연예인 4명이 환경경찰 홍보대사로  도내 18개  환경관련 단체가 명예 환경경찰대로 위촉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경찰 헬기의 축하비행과 제주관광대 연극연예과 학생들의 `학교폭력 이대로 안된다'는  코믹 풍자극, 민속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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