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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청소년문화의집 “봉사활동에 멈춤은 없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 “봉사활동에 멈춤은 없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3.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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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중문중학교와 제주노인복지타운 등과 MOU
 

예래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승태)이 청소년활동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활동에 돌입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15일 하루에만 두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돕고 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중문중학교(교장 정경애)와 MOU를 체결, 청소년 수련활동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두 기관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댄스, 음악줄넘기, 풍선, 네일아트, 뉴 스포츠, 공예, 봉사 동아리는 물론, 국가인증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는데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또한 이날 제주노인복지타운(원장 정유근)과도 MOU를 체결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발굴, 봉사활동의 질적서비스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예래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한해만도 동아리별 개인 평균 100시간 이상을 봉사함으로써 인성은 물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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