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흥식)는 지난 2월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제주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제주지역 교원 14명을 대상으로 제2차 현장체험 안전과정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대규모 수학여행에 대비한 안전사고 대처와 구조능력을 갖춘 인력을 키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한 교직원 상황대처능력과 적절한 응급처치방법 습득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제주적십자사는 학생현장체험학습 관련 종사자에 대한 안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청, 탐라교육원 등 관련기관과 연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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