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8:22 (목)
제주도축구협회장 4파전으로 가려진다
제주도축구협회장 4파전으로 가려진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2.20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도체육회관 세미나실서 선거

공석이던 제주도축구협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제주도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4명이 도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축구협회장에 도전하는 이들은 박성익 전 도축구협회 국제분과위원장, 김정오 전 도축구협회 부회장, 김장영 전 도축구협회 부회장, 임상우 전 도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등 4명이다.

도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명이 입후보함에 따라 기호 추첨을 거쳐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살에서 협회장 선거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도축구협회장 선거 규정에 따라 다수 득표를 한 사람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