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 주제로 오는 3월 12일까지 접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오는 5월6일 KBS아트홀에서 제6회 ‘유권자의 날’기념 강연 콘테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2012년‘유권자의 날’을 제정해 올해 제6회를 맞는 강연 콘테스트는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란 주제로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미래)유권자의 이야기로서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자유롭게 표현하는 생활 속 민주시민·민주주의△정책 제언△내가 꿈꾸는 행복한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하면 된다.
강연은 강의·연극·춤·노래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2월13일부터 3월12일까지 선거연수원 누리집(http://www.civicedu.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선은 3월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부산·서울에서 열린다. 본선은 4월22일 연다. 본선을 통과한 7개 팀(각 부)은 5월6일 결선대회에 진출한다.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청소년부 200만 원)을 받는다. 대상·최우수상 등 입상자에겐 상금 2700여만 원을 준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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