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 이하 JDC)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면세점(영업본부장 서영수)이 개점 4주년을 맞이해 공.항만 면세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를 다채롭게 전개하고 있다.
사은품 증정은 면세점에서 2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게 되는데, 사은품은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여 고객들의 대문까지 배달하게 된다.
JDC 공항만 매장에서는 고객감사 할인행사도 진행하는데 시계, 액세서리, 패션 등 일부품목에 대하여 판매가의 10%를 할인 해준다. 할인행사는 4일간(12.26∼12.29) 실시될 예정으로 총 91개 브랜드가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장 입구에서는 죠니워커 시음회와 비오템, 클라랑스 시연회를 통하여 입장하는 공항만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게 된다.
신용카드사들은 5만 원 이상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행사를 12월 한 달간 진행하게 되는데, KB카드는 즉석복권을 증정하고 당첨자에게는 경품으로 뚜레쥬르 케이크교환권(2만원) 또는 제주감귤초콜릿 (1만원)도 지급하고 있다.
한편, JDC는 내국인면세점 개점 4주년기념과 함께 올해 매출목표(1765억원)를 지난 20일 조기에 달성하게 되어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일부상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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