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무료변리 상담지원이 2월10일 오후1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박주현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 2월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변리 상담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와 센터가 초청하는 변리사들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매월 1회씩 지원될 계획이며, 도민들의 변리상담 수요에 따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064-755-2554)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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