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144번째 금융점포, 제주시 노형동에 자리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오는2월15일 제주한라대학교 금호세계교육관 1층에 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현학렬)을 연다고 밝혔다.
오는 2월15일 문을 여는 한라대지점은 제주도내 농협 점포가운데 144번째로, 급격한 상권이 형성되는 제주시 서부지역 노형지구에 자리한다.
늘어나는 금융수요와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과도 자매결연을 해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초대 현학렬 지점장은“직원 모두의 가슴에 농심을 품고 농업 ·농촌의 발전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더 힘껏 뛰겠다”며“서부지역 금융허브로서 ‘작지만 강한 점포, 지역과 끝임없이 상생하는 문화가 있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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