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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정소식지「열린 제주시」2월호 발간
제주시정소식지「열린 제주시」2월호 발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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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제주시」 2월호 앞 뒤 표지

제주 마방목지의 겨울을 표지로 한 「열린 제주시」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이야기가 있는 글판’의 주인공은 직장에서는 동료의 안전을, 사회에선 나눔을 실천하는 고동린 용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야기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집’은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에 대한 내용을 만화와 Q&A를 통해 제도 시행 배경과 궁금증 등을 안내하고 있다.

‘초점’은 제주시 교통난에 대응하기 위한 선진교통문화 종합대책을 다뤘다.

‘일과 열정’ 코너는 향토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말총공예’와 긍정과 소통의 시민홍보대사 제5기 SNS 시민서포터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문화광장’은 물과 곰솔의 운치가 넘치는 ‘수산리’와 오라올레와 연결된 ‘지계의 길과 유배의 길’, 2017 제주들불축제, 제주시가 선정한 숨은 비경 ‘문수물’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기획연재’는 그림으로 살펴보는 제주어, 정착 이주민의 제주 살이 노하우와 제주고문서 소지(所志)를 소개하고 있다.

「열린 제주시」는 달마다 8000부를 발간, 전국에 나눠주고 있다.

정보소외계층을 없애기 위해 음성변환 바코드를 지면마다 인쇄하고 있다.

점자와 오디오북도 220부를 발간,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청 홈페이지에 읽어주는 전자북(http://news.jejusi.go.kr)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구독문의 제주시 공보실(☏064-728-2025)로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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