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이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감협은 이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어갔다.
김용호 조합장은“시대 변화에 따라 제주 감귤도 변모하고 있고 생산하면 팔린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수입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즐겁게 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려는 차원에서 조합 경영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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