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19일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주완은 조보아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앞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했으나 아쉽게 2년만의 열애는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해 SBS ‘미녀공심이’에 출연하며 사랑받았고, 조보아는 최근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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