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양용창)은 나눔 경영 실천의 하나로 설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10㎏들이 400포대를 18일 하나로마트 오라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쌀은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이용액의 0.1%를 적립,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이다.
경로당, 양로원, 사회복지 단체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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