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연체비율 0.05%, 고정이하비율 0.29%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고석만)는 2016년 여신건전성 관리결과 전국 최저 수준의 연체비율을 달성, 최고 자산 건전성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1월18일 밝혔다.
제주영업본부 연체비율은 2년 연속 전국 최저 수준인 0.05%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고정이하비율도 0.29%로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영업본부로 인정받고 있다.
고석만 본부장은“건전성관리는 은행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로, 지속적인 집중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로 여신관리 비용을 줄여 농업인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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