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열린 2005 항공기사고 수습훈련이 2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 착륙장치의 파손으로 착륙 중 날개에 화재가 발생 7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 아래 항공기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후송, 피해시설물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제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훈련은 제주소방서를 비롯한 24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연인원 253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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