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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사회적기업 인증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사회적기업 인증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1.03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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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인 희망나래(대표 최영열)가 비영리법인 설립 1년여 만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3일 41개 기관을 2016년도 제6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했고,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희망나래가 인증기업 타이틀을 땄다.

희망나래는 제주지역의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설립인가를 받은 후 지난해 6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희망나래는 발달장애인, 발달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등 60여명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비영리협동조합 법인으로 인쇄물 디자인, 출판사업과 기업 및 기관 홍보를 위한 판촉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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