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3일 열린 ‘2017 체육인 신년하례회’에서 강조
원희룡 지사가 올해 제주에서 열릴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했다.
원희룡 지사는 3일 제주도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17 체육인 신년하례회에 참석,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FIFA U-20 월드컵 개최 등 굵직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저력을 발휘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엔 제주도체육회장인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도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장, 사무국장, 2개 시체육회장 임직원, 각종위원회, 지도자,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