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새해소망은 박근혜의 즉각 퇴진”
“도민의 새해소망은 박근혜의 즉각 퇴진”
  • 이다영 기자
  • 승인 2017.01.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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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퇴진제주행동 “박대통령, 신년기자회견서 천만 촛불국민 우롱” 비난
지난 2016년 12월 31일 이뤄진 제11차 촛불집회 모습

박근혜정권퇴진제주행동이 새해를 맞이해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새해소망은 박근혜의 퇴진이라 외쳤다.

이들은 성명을 내고 "정유년 새해 가족과 함께 즐겁게 맞아야 하지만 여전히 박근혜가 청와대 농성을 이어가고 있고 부역자들과 공범들의 몰염치한 행태의 지속으로 그렇지 못할 것 같다"며 근심을 털어냈다.

이어 "전국에 1000만명, 제주도에서도 무려 4만 5000명의 도민들이 행동에 나서며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이런 놀라운 국민적 행동은 요지부동이던 새누리당 마저 국민을 두려워하게 했고 이는 탄핵안 가결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국민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1일 이뤄진 박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서 "박근혜는 여전히 자신의 범죄행각을 전면 부인하는 저열한 행태를 고수하며 천만의 촛불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 그런 꼼수로는 정의의 물길을 결코 가로막지 못할 것"이라 못받았다.

이들은 "2017년 정유년 새해 많은 국민들의 새해소망은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과 분명한 처벌, 그리고 부역과 공모로 국민을 우롱해온 일당들의 척결"이라 주장하며 "다가올 7일 또 다시 촛불이 불타오를 것"이라 12차 촛불집회를 예고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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