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무소장 6명도 12월31일자 명예퇴직
전정택 제2대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이 퇴임했다.
또 NH농협은행 김치중 제주영업부장, 박종만 노형지점장, 신학근 남문지점장, 김성진 제주중앙지점장, 송철만 제주대학교지점장, 양군옥 제주시청출장소지점장 등 도내 사무소장 6명도 오는12월31일자로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전 본부장 퇴임식은 지난 12월26일 제주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 본부장은 본부장 재임 기간 소통의 리더십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2년 연속 전국 업적평가 1위 달성, 사회공헌 전국 1위 영업본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금고 재계약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성과를 일궈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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