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26일 오후4시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내가 주인공’ 전문직업인과의 만남과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회차 새로운 직업만들기 창직 특강에 이어 직업체험활동으로 캔들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연제품을 활용한 향초만들기 등 창의적인 체험을 통해 지난 시간 창직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테라피스트와 접목한 새로운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캔들을 만들어보면서 테라피스트와 그동안 꿈꿨던 복지사와의 꿈을 연결해 보는 직업도 찾아보고 그동안 했던 체험과는 다르다’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진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