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12시 25분경 서귀포시 토평동 거믄여 인근 해상서 선박이 좌초돼 승선원 전원이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이 현장이 도착했을 때 어선은 선저부가 파손돼 좌초되고 있었고 선장 서 모씨(48,남)를 포함 승선원 8명 모두 해경에 구조됐다.
승선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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