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색다른 천체투영실 돔 영화제를 통해 보다 우주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영상물들을 준비, 우주에 대한 많은 현상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천체투영실은 곡면으로 이뤄져있는 천청에 투영된 영상물을 감상하는 곳이기 때문에 영상에 대한 몰입도가 높고, 우주라는 공간을 표현하기 매우 좋다.
이번 상영물 가운데 ‘태양의 거대폭풍’은 태양에 대한 내부구조와 태양 표면에 대한 흑점에 대해, ‘뜨겁고, 강렬한 우주’는 빛에 대해 사전 지식을 습득한 뒤 관람한다면 훨씬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제 참여는 현장에서 발매해 정상요금으로 진행된다.
기타문의는 제주별빛누리공원 운영시간(오후2시~저녁10시)에 유선(☎064-728-8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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