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기, 이동관측 차량이 지킨다
제주공기, 이동관측 차량이 지킨다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1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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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부터 이동대기질 차량 가동...일산화탄소 등 측정

내년부터 이동대기질 차량이 도입돼 제주의 청정 공기를 지키게 된다.

제주도는 이동식 대기질 측정차량을 이용해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대기 환경질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는 기존 환경대기측정기를 휴대해 다니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고산에서 이동대기질을 측정해 왔었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동대기질 차량이 가동되면 원하는 장소에서 대기환경기준인 일산화탄소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오존의 농도까지 측정,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기환경 기준 항목에 민감한 천연 용암동굴의 기류를 농작물 재배에 이용하고 있는 버섯재배 농가 등에도 보다 쉽게 항목을 측정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 장비를 보강해 민원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과 각종 개발사업장 부근 대기질 변동의 악영향들을 지속 분석해 데이터를 운영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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